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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다케시마날 폐지촉구 일본대사관 앞

관리자 | 2014.04.08 09:42 | 조회 5350











독도 NGO포럼 성명서



서기 512년 지증왕 때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한 이래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였고, 현재도 미래도 우리의 고유영토로 자손대대로 물려 줄 독도이다. 동해의 한 가운데서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태고의 섬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엄연한 우리 겨레의 소중한 영토이자 자산이다.

무수히 많은 고문헌들이 독도가 우리 영토였음을 증명해주고 있으며, 조선왕조의 국호가 대한제국으로 개정된 후, 일본인들의 울릉도 불법침입과 산림벌채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대한제국은 우용정 일행을 통해 현지조사를 하였다. 이의 대책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독립된 군으로 승격시켜 군수를 두고 1900년 10월 25일에 ‘칙령 제41호’를 반포하고 관보에도 게재하여 우리 영토임을 확인하였다.

그런데도 일본은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로 무주지였기에 각의결정을 거쳐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멀쩡한 우리의 영토를 타국이 점령했다고 인정할 만한 형태와 자취가 없기에 국제법상 점령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는 궤변을 늘여놓고 있으며 그것도 부족하여 일본은 자칭 ‘다케시마의 날’이라 하며 독도 침탈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가 일본의 억지 주장 때문에 영토분쟁이 있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에 독도관련 단체들의 모임인 독도NGO포럼은 일본을 규탄하며 양국의 평화를 해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만약 금일로부터 백일이내에 우리의 정의로운 권고를 이행치아니 할 시 우리는 광복절을 기해 대마도의 날을 제정하고 대마도를 우리 대한의 영토임을 교육시킬 것임을 만천하에 천명 하는 바이다
- 우리영토인 독도를 무주지 선점을 주장하며 시마네현에 편입시킨 것을 사죄하라 !

- 독도가 일본 땅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는 교과서를 전면 폐기하라 !

- ‘다케시마의 날’을 없애고, 행사를 전면 취소하라 !

- 독도분쟁에 대해 사죄하고, 평화를 위해 헌신하라 !

- 독도는 한국 땅, 일본침탈 분쇄하자!!

- 대한민국 독도 NGO포럼 전국연대 회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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