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행정자치부 지원 공익사업으로 강원도 속초바다에서 시작한 수중 정화활동 및 수중환경 보전 캠페인이 지난 2015년 5월 16일 대전 금강 대청댐 유역에서 2차 수중정화 활동 및 수중환경 보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강의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발전, 농업 용수, 홍수 통제 등 다목적으로 이용하는 대청댐 유역의 안전한 수중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국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 스쿠버다이버 30여 명과 각 지역에서 참여한 70여 명의 회원들이 수중 쓰레기 약 1톤가량을 끌어올렸으며 수거한 쓰레기는 대전시에서 말끔히 처리했다.
(사)한국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황대영)는 1988년 한국 해양탐험대 발족을 시작하여 2003년 사단법인설립 인가를 득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캠페인, 수중폐기물 수거 등 환경보전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