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마취는 사고발생율을 높이고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극히 위험하다. 그러나 질소마취는 수심이 낮은 곳으로 상승하면 빠르게 사라진다. 이러한 위험 때문에 극히 위험하다. 그러나 질소 마취는 수심이 낮은 곳으로 상승하면 빠르게 사라진다. 이러한 위험 때문에 리크리에이션 다이빙은 30-40m 미만의 수심에서 하도록 규정하는 것이다.참고: 어드밴스다이빙
증세
몸이 나른해지고 정신이 흐려지며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고 술에 취한 것과 비슷해진다.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며 엉뚱한 행동을 하게된다. 수심 30m이하에서도 발생될 수 있으며 사람마다 그 저항력이 다르다.
치료 및 예방
질소 마취는 후유증이 없어 일단 질소마취에 걸렸어도 30m 이내로 올라오면 정신이 맑아진다. 질소마취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스포츠 다이빙에서는 30m 이하로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진정제, 감기약, 설사약, 멀미약 등은 질소마취에 더 잘 일으키게 할 수 있다. 특히 멀미약은 사람마다 차이가 심하므로 사용전 개인적인 부작용을 확인해 본 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음주 후 다이빙은 질소마취의 증상에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