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쿠버교육원

 

스쿠버동영상

포토갤러리

교육원칼럼

스쿠버칼럼

자유게시판

스쿠버장터

자료실

 

 
 
 
 

 

이세상에 생명은 단 하나 입니다

한국해양탐험대 | 2005.11.09 11:47 | 조회 1700

글쓴이: 한국특수구조봉사단 단장 황대영

재해 및 수난사고 예방과 대책

이 세상에 생명은 단 하나이다!
물질문명이 고도화 되어가면서 인간의 생활문화는 향상되고 있으나 발전되어 가는 문명만큼이나 반대급부 적으로 잃어 가는 것이 더 많아지고 있다.생명! 인간의 생명처럼 이 세상에 귀중하고 값어치 있는 그 무엇이 또 있겠는가? 그런데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 무너지고 있다. 그로 인한 인간의 실수는 엄청난 재난과 인명 피해를 빚어내는가 하면 인간의 욕심은 개발이라는 명분아래 서슴없이 이루어지는 자연의 파괴로 말미암아 예기치 못하는 재난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시시각각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제 모두 하나가 되어 생명의 존엄성을 다 같이 생각할 때이다.


재난(災難)․수난(水難)사고 ! 재해(旱害, 風害, 水害, 火災, 기타)를 크게 두 가지 자연재해와 인위적인 재해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로 볼 때 첫 번째의 자연재해(天災地變)는 접어 두고라도 인위적인 재해(災害) 즉, 화재(火災), 붕괴(崩壞), 폭발(爆發), 교통사고(交通事故), 수상사고(水上事故), 수중사고(水中事故), 조난사고(遭難事故), 화생방사고(化生放事故), 환경오염사고(環境汚染事故) 등 사람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든 재난(災難)․수난(水難)사고 이것이 현실적인 문제라고 본다. 물론 첫 번째의 천재지변에 의한 재해에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시간과 지면 관계상 이번에는 인위적인 재해 -재난(災難)․수난(水難)사고- 에 대해서 만 언급하고자 한다.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의 형태도 이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대형참사 양상을 띠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사고들이 왜 일어나게 되는지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필자는 아마도 성급한 인간의 욕심이 자초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어느 한 사람의 욕심 내지는 일부 특정인들 몇 몇의 욕구를 채우느라 사고가 발생된다고 본다. 빨리 벌어야 하고, 빨리 출세하여야 하고, 빨리 완공하여야 하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 밑천 잡아야하고.........더 높이, 더 많이, 더 빨리, 여유 없는 우리의 마음들! 법규를 위반해서라도 남보다 앞서서 달려야만 하니 중앙선을 넘을 수밖에!....... 이렇게 사고가 발생되고 나면 서로의 책임을 회피하고 떠넘기기 작전이 시작되는데, 사고의 책임은 그 어느 누구의 탓이 아닌 내 탓이요 우리 국민 모두의 탓이다.

물론 따지고 들자면 욕심 많은 한탕 주의자들 책임이라고 하겠지만, 이를 관리 감독하는 관공서 내지는 감독자들이 틈새를 주지 않는 행정과 감독을 하였더라면 원초적으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내가 내는 세금으로 봉급을 주고 있는 이들 공직자들에게 우리 국민 모두가 감독과 관리를 소홀히 하여 부조리를 저지르도록 방관한 방조자의 책임이 더욱더 크다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 모두 책임을 통감해야할 때다.

우리 국민 모두가 감시 감독자가 되어야만 된다. 나와 상관이 없으니 그만 이지라는 사고방식은 바로 나에게도 닥치고, 내 가족, 내 이웃에게도 닥칠 수 있는 재난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도 어디에선가는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럴 때일수록 민간구조봉사단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민간구조봉사단체가 왜 있어야 되는가? 분초를 다투어 초대형으로 일어나는 사고를 정부의 정책과 행정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인적 물적자원이 넉넉지 못한 정부의 현실에서 재해로 인한 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모든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에도 버거울 것이다. 응급구조체계가 잘 되어 있다는 외국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우리 나라의 현실로 볼 때 이러한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민간구조봉사단체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다.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하면 되고, 봉사 하고자 하는 회원만있으면 스스로 움직이면 되는 것이지 지휘계통이나 절차가 문제되지 않는 점이 민간단체다.

대한민국 어딜 가나 봉사단체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해보자. 어떠한 재해가 발생되어도 모두가 하나 같이 또한, 내일 같이,내 가족 같이 훈훈한 구조활동이 전개될 것이다. 이제 정부에 모든 것을 떠맡기기보다 국민스스로가 한 번쯤은 봉사활동에 참여 할 때라 생각된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사회구조가 봉사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있는 자들이 봉사와 자선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따돌림을 받으며 도태되고 만다. 이제 우리나라도 국민소득이 만 불이 넘고, OECD(Organization Economic Corporation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하여 선진국 대열의 도약이라지 만 피부로 느껴지는 삶의 가치관과 인간적인 정은 저 밑바닥에서 맴돌고 있는 것만 같아 민간구조봉사단체가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전국 각지 수해지역에서의 구조작업 활동과 익사체 인양작업등 물과 관련된 수난구조 활동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필자다.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인식 맑은 물을 되찾아 보자는 염원으로 ’90년도 맑은 물 되찾기 운동연합회를 발족시켜 자연보호 운동을 펴 오던 중 ’94년 그린스카웃 운동으로 연결되어 범 국민적인 환경보호단체로 확산되어 지구촌 구석구석에 깨끗한 공기, 푸른 숲, 맑은 물을 보전 하고자 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 나아감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 또한 ’96년 2월 5일 서울특별시 소방본부 신고 제1003호 사회단체 한국특수구조봉사단 본부 창단식을 가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된 사회단체로 출범,각종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구하고 보호하자는 게 활동취지이며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서울 본부를 발족시킨 뒤 경기지부, 용산지부, 가락지부를 결성하는 등 전국적으로 지부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사고의 사전예방과 단 한사람의 생명을 위하여 살신성인 정신으로 무장하여 사고시 즉각적인 대처로서 국민의 재산과 인명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한 범국민적 봉사단체로 활성화 되도록 발전시켜 나아가고자 한다.

재난재해 정책 수립시 발전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구조단체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인 배려가 뒷받침되어 주었으면 한다. 큰 사고가 날 때마다 명분만 내세우는 구조활동이 반복되는 것 같아 필자가 사고현장에서 직접 구조활동을 하면서 최초로 발생된 사상자들을 조기에 가장 효율적으로 구조하기 위하여 보완해 나아가야 될 문제점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열거해 보고자 한다.

현장 상황파악 및 사상자의 신속한 처리문제, 의료요원과 의료기관의 분배 및 통제문제, 편성인원 적절성 여부, 조직 편성의 효율성, 전문인력 확보 및 장비보강(간편하면서도 현장에 적합한 자체 기동력 보유 장비), 각 기관과의 협조절차, 의료업무 연계성, 예산반영 및 획득, 과감한 추진력 등 사고발생 지역의 상황파악 및 대처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이를 세분화하여 추진하기 위해서는 응급의료체계가 갖추어져야하고, 지휘계통을 통한 정확한 지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조활동에 경험이 있는 자가 재난 현장을 지휘 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응급의료체계란 응급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력, 장비, 자원 등을 효과적으로 조직하여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부터 최종 처치가 시행되는 병원 전까지의 환자진료에 관여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후송체계와 응급통신망, 응급처치단계, 응급처치 요원(구조자, 안전요원, 응급구조사, 응급의료진) 및 응급의료기관 등으로 조직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필자가 여기에서 다루고자 하는 응급처치란 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생명의 위급하고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구급차나 전문의료진이 도착하기 전에 처음 도움을 주거나 처치를 하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최초의 응급처치는 환자의 인적상항이나 주변상황이 파악되기 전에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구조자가 현장에 가서 응급조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사고주변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환자의 생명유지와 후유증 방지를 위한 응급조치와 전문치료 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응급상황에서는 동시에 많은 일을 하여야 하므로 일차 구조자는 구조중에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므로 응급구조의 중요단계 - 상황파악, 사고현장의 안전관리, 응급처치, 구조요청- 을 항상 기억하고 침착하게 구조를 진행해야 한다.

◉ 구조요청을 위한 전화
․119 : 소방대 구조본부
․129 : 응급의료정보센터
․112 : 경찰, 교통통제 등의 필요한 조치를 위해서 신고
․02-486-9414 : 한국특수구조봉사단
․재압실이 있는 전문의료기관


전화신고를 할 때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사항은 신고자의 현재 위치와 전화번호, 정확한 사고 위치, 주변도로의 이름과 주위의 큰 건물, 사고의 종류와 심각성, 부상자의 숫자, 성별, 주변환경에 따라 예측되는 위험성등. 통제관이 알아야 할 것은 사고내용과 응급상황, 부상자 숫자, 위험물 상태, 위치가 확실치 않으면 당황하지 말고 전화건 쪽을 추적해서 모니터로 찾아가도록 한다.
※ 통제관이 전화를 끊을 때까지 먼저 전화기를 내려놓지 않는다.

익수(물에 빠진)자의 구조와 응급처치의 경우는 물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구조하여야한다. 모든 물이 마찬가지지만 찬물(5~15℃)에 빠진 것이 더욱 위험하다. 물에 빠지면 헐떡거리게 되어서 흡인될 가능성이 많고, 갑자기 혈압이 올라서 심장마비가 잘 오며 또한, 물 속에 오래 있게되면 체온이 떨어진다. 익수자의 구조는 부상을 최소화하면서 끌어 올리게되는데 절대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물 속으로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잘 훈련된 수상구조요원이거나 또는 익수자가 의식이 없을 때만 수영으로 접근

해서 가능하면 익수자의 뒤로 들어가서 끌고 나온다. 익수자를 물 밖으로 후송할 때는 구토할 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익수자의 머리를 가슴보다 밑으로 유지하면서 나온다.

대부분의 익사는 폐에 물이 꽉차서 사망하는 것이 아니고 인후의 경련으로 숨을 쉬지 못해 사망한다. 구조된 익수자의 입에서 나오는 물은 폐보다는 위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여야한다. 뱃속의 물을 강제로 나오도록 하면 오히려 위 내용물이 폐로 흡인될 가능성이 있다.
※ 기도가 막혀있지 않으면 복강압박술을 시행하지 않는다.

익수환자는 질식이외의 추위 때문에 문제가 생기므로 저 체온 치료도 필요하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시 폐 속의 물과 추위 때문에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술에 상당한 저항을 보일 수 있으므로 보통보다 느린 속도로 소생술을 하도록 한다.


수중사고자의 구조와 응급처치는 조난자, 구조자 모두의 안전과 조난자의 생존에 영향을주지않아야한다. 조난 현장파악(또 다른 조난자는 없는지, 응급처치에 안전한 곳인지, 조난자에게 악영향은 없는지)과 조난자 상태파악(생존여부, 긴급정도, 부상부위

등)후, 구조요청을 한다.


전문기관(119구조대, 해양경찰서, 인근병원)에 연락시 조난자 소재 위치(상세하게), 조난자․연락자의 신원과 관계, 조난상태, 경과, 내용과 시간 등 모든 사항을 알린다. 야간은 회중전등, 점멸등 등으로 위치확인을 약속한다.
응급처치시 자신이 구조자임을 밝히고 의식이 있는 조난자에게는 응급처치 실시에 동의를 구하고 의식불명자는 호흡정지시 인공호흡 실시하고, 맥박정지시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법을 동시에 실시한다.

※ 잠수병 상해(감압병, 공기전색증)여부를 판별하여야 한다.

수중구조 접근시 호흡을 하고있었는지? 정지상태였는지? 상황파악(수중에서 의식불명, 호흡정지 상태였다면 압력 상해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을 하고, 인체반응 검사상 통증, 마비와 두통, 무력감, 의식기능 저하, 호흡장애, 무반응, 무응답, 피부반점, 타액, 구토물의 혈흔 등을 보일 때 기도확보,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산소호흡기로 산소공급 등의 응급처치를 하며 재압실이 갖추어져 있는 전문병원으로 신속히 후송을 한다.

재난, 수난 대형 사고시 대량 사상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비상대책을 수립해야 하는데 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효율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대량 사상자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각 분야의 실무자들에 의하여 재난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중앙행정부 혹은 책임자에 의하여 구상 수립되는 재난대책은 현장감이 없고 실무와 많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난사고 대책본부는 대량 사상자를 관리하기 위한 지원반, 응급치료반, 사상자후송반, 응급통신반, 임시영안소를 체계적으로 조직 운영하여야 한다.

지원반은 의료 및 일반물품․장비․인력 등의 지원 및 관리를 담당하고, 응급치료반은 인명구조술을 시행한 다음에 환자의 중증도 분류에 따라 대상병원(1, 2, 3차 의료기관)을 선정 후송단계로 연결하여야 한다. 현장에서의 응급처치는 병원 이외의 환경에 익숙하고 경험이 많은 응급구조사등이 효율적으로 응급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응급의료진은 응급환자의 치료경험이 많고 중증도 분류가 가능한 전문의와 응급간호사 최소의 인원만 현장으로 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악천후에서 현장활동이 병원의료진에게는 익숙하지 않으며 의료장비를 충분히 가동할 수 없는 현장에서는 의료의 효율성이 의문시되고 많은 병원의 의료진이 현장에 투입시 현장지휘에 혼선이 생기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환자에 대한 처치가 불충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상자후송반은 환자들을 의료기관까지 후송하는 업무 외에 현장으로 유입되는 응급차량들을 통제하며 구급차대기소 주변에 항공기 착륙장을 확보한다. 또한 의무기록반을 배치하여 후송환자들에 대한 기록을 관리한다. 응급통신반은 사상자의 발생상황, 사상자수, 사상자의 인적사항, 후송상황, 등을 현장지휘부로 연락하며 응급정보센터와 의료정보를 교환해야 한다. 또한 후송하는 환자 수와 환자상태 등의 의료정보를 해당 의료기관으로 통보해야 하며 의료기관의 실태도 파악해야 한다. 구조대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정확한 각종 정보의 수집과 상호 통신유지이므로 이에 유의해야한다.

임시영안소에서는 재난현장의 사망자들이 수집되는 장소로서 사망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체를 관리한다. 신원이 파악된 사망자는 병원의 영안실로 후송되며,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사망자들은 사체와 유품을 관리하여 현장에서 가족들이 사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결론적으로 재난대책은 포괄적인 재난대책보다는 지역별, 부서별 특성을 고려한 재난대책을 수립하여야 하겠고, 비상통신체계는 유,무선통신, 비상 공동주파수, 자문기관 호출체계 등을 갖추고, 소방서와 경찰서, 의료기관 및 군부대에 각각의 재난사고 대책본부를 편성하고, 비상경보체계를 운영토록 한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비축물품 및 장비, 중증도 분류표, 기능별 복장, 재난출동 인식표, 개인별 행동지침 등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함은 물론, 민․관․군 합동으로 가상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재난

사고시 명확한 현장 지휘체계로 일관성 있는 재난 수난 구조가 되도록 하여야 하겠다.

사고 때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론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론적인 계획과 실제로 추진하는데에는 아직도 많은 거리감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공동선(共同善) 의식을 가지고 펴 나아간다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구조활동이 되리라 생각한다.

경제성장과 문화의 발전이 반드시 안정된 사회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이면에는 과소비와 사치성향의 풍미로 인한 병리적 현상들이 속출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희박해져가는 윤리의식과 팽배해져가는 개인주의 사회에서 우리의 편안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남과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보여 줄 때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을 얻게될것이다.
이 세상에 생명은 하나입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5개(1/1페이지)
교육원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 독도 주권 수호 방안에 대한 고찰 한국해양탐험대 1389 2011.08.22 14:40
14 독도 탐방을 준비하며 한국해양탐험대 1290 2011.08.22 14:38
13 바다의 날 한국해양탐험대 1311 2011.03.14 17:44
12 이제는 환경이다 한국해양탐험대 1230 2011.03.14 17:37
11 환경은 우리 모두의 과제 한국해양탐험대 1289 2011.03.14 17:35
10 우리 모두의 소망입니다 한국해양탐험대 1281 2011.03.14 17:33
9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 집중 한국해양탐험대 1377 2007.01.07 17:26
8 직업이 스쿠버다이버라고 하면 호기심을 갖는 사람들 한국해양탐험대 1518 2007.01.07 17:25
7 물은 자원이자 생명입니다 한국해양탐험대 1442 2007.01.05 13:28
6 시민 모두가 환경 지킴이로 한국해양탐험대 1393 2007.01.05 13:27
5 바다는 일구는 자의 몫이다 사진 한국해양탐험대 1471 2007.01.05 13:26
4 바위 한국해양탐험대 1398 2005.11.17 17:15
>> 이세상에 생명은 단 하나 입니다 한국해양탐험대 1701 2005.11.09 11:47
2 I.M.F와 스쿠버 다이빙 리조트 한국해양탐험대 2233 2005.11.03 17:03
1 스킨스쿠버 다이버의 금연 한국해양탐험대 1930 2005.11.0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