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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중환경안전협회 독도 입항

한국해양탐험대 | 2017.07.13 17:29 | 조회 1267

                                                                                                                        

 

【독도=뉴시스】김경목 기자 = 독도 갯녹음의 주범인 불가사리와 성게를 채취하러 독도를 찾은 ㈔한국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황대영 독도사랑국민연합 상임대표) 소속 스킨스쿠버들을 태운 뉴포세이돈호가 지난 7일 독도 선착장에 입항하였다.





불가사리와 성게, 쓰레기를 채취, 수거하는 활동을 하기에 앞서 스킨스쿠버들에게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  ㈔한국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황대영 독도사랑국민연합 상임대표) 소속 스킨스쿠버들이 지난 7일 독도 앞 바닷속에서 갯녹음(백화)의 주범이어서 해적 생물로 불리는 불가사리와 성게, 쓰레기를 채취, 수거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 울릉도에서 가져온 공기통을 독도 선착장으로 옮기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경북 울릉군 도동어촌계의 후원으로 독도의 수중환경과 수산동·식물의 보호를 위한 해적 생물 채취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소속 스킨다이버들이 지난 7일 독도 앞 바닷속에서 갯녹음(백화)의 주범이어서 해적 생물로 불리는 불가사리와 성게를 채취하고 있다. 

 

 독도 앞 바닷속에서 갯녹음(백화)의 주범이어서 해적 생물로 불리는 불가사리와 성게, 쓰레기를 수거해 선착장에 모아 두고 있다.

 갯녹음은 연안 암반 지역에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흰색의 석회 조류가 달라붙어 암반 지역이 흰색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바다 사막과 같다. 
 갯녹음 현상의 원인 중 하나는 해적 생물로 불리는 불가사리와 성게가 해조류와 전복 등을 먹이로 하고 있어서다.


 ㈔한국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황대영 독도사랑국민연합 상임대표) 소속 스킨다이버들이 바닷속으로 뛰어들기 전 '독도를 살리자'는 구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였다.


2017.07.08.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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