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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중환경협회 회원들의 언제나 늠름한 모습

한국해양탐험대 | 2006.09.20 10:40 | 조회 2735




















9월 16일 (토요일) 경상북도 포항시 청진항에서 (사)한국수중환경협회(회장 황대영)가 '청진항 포구 수중폐기물 수거 및 수중생태계 조사' 캠페인을 벌였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온 쓰레기들일까?
건져도 건져도 끝이 없다. 스티로폼때문에 바다인지 쓰레기장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몇백년동안 썩지도 않는다는 화학제품 스티로폼.
우리가 얼마나 환경의 재앙에 발딪어 있는지 알수있을것이다.
밧줄을 건져올린 다이버를 돕고 있는 행사 관계자분들
저렇게 크고 두꺼운 밧줄은 바다에서 생물체 뿐만 아니라 바다수질에도 큰 악영향을 끼친다.
항포구에 널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있는 지역주민들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밧줄을 건져올린 다이버를 돕고 있는 행사 관계자분들
저렇게 크고 두꺼운 밧줄은 바다에서 생물체 뿐만 아니라 바다수질에도 큰 악영향을 끼친다. 언제쯤 바다에서 쇠꼬챙이든 폐타이어든 말도 안되는 이런 폐기물들이 나오지 않을까?
자연보호, 바다보호는 인류의 마지막 안식처이다.
쓰레기 차에 싣고도 남아있는 수중폐기물들.
주말에 있는 행사 였음에도 불고 하고 내일처럼 앞장서 주신 회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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