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체험 스노클링 교실

■ 사업목적 추진배경

한국해양탐험대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하여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건전한 여가선용과 해양 레저관광 문화 증진을 목적으로 ‘스노클링 바다체험 행사’를 개최합니다.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부재와 경제적인 부담 등으로 쉽게 접하지 못한 해양 레저 스포츠인 스킨스쿠버를 이번 행사를 통해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미지의 세계인 수중 생태계에 대한 바다체험을 제공하고 해양 레저스포츠와 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한국해양탐험대는 1987년부터 바다를 사랑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려는 순수한 열정을 지닌 전문 다이버들의 모임으로 스킨스쿠버의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로 행사 참가 자 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과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만들어 드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 사업개요 사업일정

▶ 일시 : 2010년 7월 29일(목)부터 실시하며 사전 선착순 접수40명

▶ 장소 : 한국해양탐험대 스쿠버리조트(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2리)

▶ 대상 : 건강한 성인 남/여

▶ 예상인원 : 1기수 당 40명씩

▶ 행사명 : 스노클링 바다체험 교실

▶ 행사내용 :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체험다이빙,

▶ 개인준비물 : 수영복, 타월, 개인 세면도구

▶ 주최 : 한국해양탐험대

▶ 참가비 : 70,000원(교통비, 식비, 장비대여료, 강사비 포함)

▶ 예약접수 : 국민은행 071-24-0178-410 예금주 : 황대영

△ 각종 언론신문 및 인터넷 : 행사 홍보 및 참가자 모집

△ 한국해양탐험대 : 행사관련 제반사항 준비 및 진행

■ 바다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

교육명	교 육 내 용	교육 일시	교육 시간
스노클링 (70,000원)	스노클링은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바다에서 잠수해 수중세계의 신비를 구경할 수 있는 재미있는 레저스포츠입니다. • 간단한 복장으로 수영에 대한 무리한 부담감 없이 수중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도 2∼3시간 정도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최소한의 수영능력과 기본 장비를 다루는 법만 익힌다면 잠수에 대한 기술이나 이론이 굳이 필요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입니다. • 물속의 넓은 범위를 관찰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훌륭한 수중환경 교육활동도 될 수 있습니다. • 물속의 갖가지 생물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바다 속에서 기념촬영도 하는 특이한 경험을 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1일차	3시간
스킨다이빙 (1박2일 : 150,000)	•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도 슈트(잠수복), 수경, 오리발을 착용하고 강사의 지도를 받아 수면 위에서 물속을 보며 자유롭게 유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2일차	2시간
체험다이빙 (1박2일 : 150,000)	• 스쿠버에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도 강사의 지도와 안내를 받아 수심 3m~8m 내에서 수중세계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2일차	2시간
스쿠버다이빙(2박3일 : 250,000)	• 수영과 스쿠버에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도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해저를 유영하며 환상의 수중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3일차	4시간

■ 사업추진 일정

▶ 07월 29일 목요일 : 1기 시작

▶ 08월 12일 목요일 : 2기

▶ 08월 26일 목요일 : 3기

▶ 09월 04일 토요일 : 4기




■ 교육장 소개 (한국해양탐험대)

한국해양탐험대 창립 23주년 기념으로 실시되는 스노클링 바다체험 행사장인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2리는 오픈워터 교육에서 마스터 다이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장입니다.


바다체험 다이빙을 위한 비치 포인트를 비롯해 다양하게 분포돼 있는 다이빙 포인트는 다양한 다이빙을 즐기실 수 있으며, 체험 다이빙 학습 포인트는 평균 수심이 2~8m로 오픈워터 해양교육의 실습장으로 손색이 없는 교육장입니다.



또한 각 포인트마다 안전 하강라인을 설치하고 있으며, 다이빙 후 휴식과 함께 다이빙 디 브리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 결 론

한국해양탐험대는 바다를 사랑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려는 순수한 열정을 지닌 다이버들의 모임으로서 1987년에 설립 되어 바다를 사랑하고 수중환경을 지키고 탐험하며 레저 스포츠도 함께 즐기는 단체로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발 전해 왔습니다.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것은 우리의 가슴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하지만 무엇보다 앞서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안전입니다. 스킨스쿠버는 수중세계를 즐기는 레져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해양탐험대는 항상 안전 다이빙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회원 상호간의 짝 다이빙을 통한 교류 및 유대감 형성을 통해 해양 레저 관광산업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해양탐험대는 대 자연의 소유물인 아름다운 바다의 환경을 지키며 탐험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의 후세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하며 바다 환경을 지키는 목적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초보 회원들에게는 스킨스쿠바의 기초과정 및 숙달 과정을 마련하고 전지훈련 등의 행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해양스포츠 레저산업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의 선두 주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한국해양탐험대 대장 황 대 영